왜 힘든일하는분이 나이많은분들밖에 없나요?
지나가다보면 토목 이나 조경 현장일하는분이 거의 10명중9은 가까이 대부분 50대이상 60대 많으면 70대 더군요. 30대도 이하도 있다지만 별로 없길래요. 30대는 사무직
젊은 세대들은 몸 쓰면서 일하는 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현장이 점점 고령화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습니다
현장일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거다, 할 게 없으니 하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보고 듣고 자란 세대들이 현장일을 하려고 할까요?
사회와 부모부터 마인드가 글러 먹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게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만들고 있는게 외국인 노동자 문제입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면 끝도 없기 때문에 마무리 합니다힘든일을 요즘 젊은이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시골 농사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요즘 건설현장이나 시골 농사짓는곳에 가보면 외국인들이 대부분 하고 있어요
실제로 건설현장에서는 외국인이 오히려 일용직으로 온 한국의 젊은사람들을 일을 시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현상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 어르신들은 과거 우리나라가 힘들었던 후진국, 개도국 시기부터 일을 하셨던 분들이라 힘든 일이 적응이 되었지만 젊은 사람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 시기부터 살아온 사람들이라 힘든일을 하기 싫어하죠
힘든 일을 하는 분들이 주로 나이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거같아요.ㅎㅎ 요새 세대는 힘든 현장 일을 기피하고 사무직이나 편한 일자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기도 했고요..
부모 세대가 자녀에게 힘든 일을 시키지 않으려는 경향이 커지면서 젊은 층이 건설 현장에 들어오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ㅜㅜ 이로 인해 기존에 일하던 분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현장 노동자들이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현장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힘든 일은 점점 더 젊은 세대에게 외면받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ㅜ
고도성장을 하면서 자식들은 자신과 다르게 힘든 일 안시키기 위해 그쪽 업계는 본인이 하시고 자식은 사무직을 하던지 공무원을 하던지 엄청 공부를 시킴.
나이를 먹고 보니 과거에 했던 행적이 대체로 조경 설비 목공쪽이었는데 이게 기술직이라 연차가 쌓이면 돈도 올라가고 남들이 힘들어서 못하겠다 도망가도 몸에 익어 계속 할 수 있어서 하는 거... 실제로 젊은 20대 초중반 애들이 노가다 왔다가 도망가는데 50, 60대 아재가 능숙하게 일하는 거 보면서 경력이 절대적이라는 걸 알게 됨.
마지막으로 현재 힘든 일은 안하려고 하고 기존에 경력자들이 같은 한국인들에게는 잡일만 시키고 부려먹고 기술은 안가르치고 해서 죄다 안들어가려는 거 현재 중국 태국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자리잡고 있으며, 몇 년 되긴 했는데 현장 반장이 이제 외국인으로 대체되면서 점점 기술전수라던지 노동시장을 잠시해 들어가고 있음.
한국은 더 이상 노가다에서 외국인을 제외시키면 돌아가지 못함.
안녕하세요.
토목이나 조경과 같은 외부에서 힘들게 일하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꺼리고 안할려고 합니다. 그냥 시원하고 편안하게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알바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외국이 노동자로 대체되는 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고등교육의 확대로 고위학력자들이 들어나면서 차라리 일을 안할지언정 몸이 힘들고 고단한 일들은 안하겠다는
젊은층들이 늘어나는게 주요원입니다.
유입되는 젊은층은 거의 없다싶히하고 기존에 근무를 하시던분들은 세월이지남에따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현장일하시는분들이 노년층으로 변화하고있는것이죠.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일수록 힘든일, 현장일에 대해 거부하는 반응이 있더군요.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익숙하고, 쉽게 돈버는걸 택하죠!
아무래도 몸이 힘든일 보다는 쉬운일을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그럴꺼 같아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 쉽게 일을 구할수 없게 되어 선택권이 없을때 힘든일이라도 하려는 사람들이 생겨서 나이 많은 사람들이 힘든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즈음 젊은이들이 힘으로 일하는 업종을 기피하기때문에 나이 드신 어른신들밖에 없습니다~~몇년만 가면 힘으로 일하는 회사는 큰일이죠~~
우리나라 대다수의 청장년층에서는 힘들거나 위험한 직종은 회피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젊은층의 건설직노동자의 많은부분을 외국인이 차지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