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러한 현상을 용오름이라고 하는데
조선왕조실록에도 이와 관련된 기록이 있습니다.
"고로(古老)에게 방문하니, 지나간 병진년 8월에 다섯 용이 바닷 속에서 솟아 올라와 네 용은 하늘로 올라갔는데, 운무(雲霧)가 자우룩하여 그 머리는 보지 못하였고, 한 용은 해변에 떨어져 금물두(今勿頭)에서 농목악(弄木岳)까지 뭍으로 갔는데, 풍우(風雨)가 거세게 일더니 역시 하늘로 올라갔다 하옵고, 이것 외에는 전후에 용의 형체를 본 것이 있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는 세종실록의 일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