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료 직원에게 마라톤 대회 참가 권유했습니다. 10여일 앞두고 다리 통증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주관자라서 전 출전은 합니다

Question

제가 동료 직원에게 마라톤 대회 참가 권유했습니다. 10여일 앞두고 다리 통증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주관자라서 전 출전은 합니다.

제가 그렇게 내키지 않는 직원을 가자고 했거든요. 운동을 하다가 왼쪽 복숭아뼈를 운동기구 부딪혔는데, 통증이 한 7일 넘게 갑니다. 그전에 회복되어도 산악 구보라서 완주가 힘들듯해요. 10키로라서요. 괜히 오지랖으로 미안도 하네요. 그래서 점심은 제가 고기 쏘려고 하거든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관심 없는 사람 끌어들여놓고 정작 본인은 참가가 불가능한 난감한 상황이군요.

상황을 솔직히 얘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지인의 참가여부는 선택에 맡겨야죠

Answer 2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상황이 그렇게 된 것은 솔직히 이야기 하면

상대편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기분 안나쁘게 잘 이야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