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위기 속에 상장 중소기업 전체의 이자보상배율이 4년 3개월만에 ‘0’으로 떨어졌다. 이자보상배율이 0이라는 건 영업을 해서 이자조차 내지 못할 뿐더러 겨우 손실만 면할 정도로 이익 규모가 작아졌다는 의미다. 업황 악화에 따라 중기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금리 상승하고 있어 중소기업 이자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내용에
이자보상배율이란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이입니다.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산출합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이면 영업활동으로 번 돈으로 이자를 지불하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