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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물소215
선량한물소21522.02.16

자꾸 발을 빨고 앞발두개 털을뽑아요?

나이
7년
성별
암컷
몸무게
3.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한 2년째 본인 앞발다리두개를 털을 뽑아요. .

지금은 발토시를 해놨는데도 어떻게든 뺀다음에 몰래숨어서 털을뽑아서. .다리가 시뻘게져도 뽑는데 이거왜그런거죠?

스트레스받았나싶어서 밖에도 데리고 산책도 가는데. .계속털을 뽑아서 미치겠어요.,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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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해성으로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라면

    근본적인 질환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단순 피부병 수준을 넘어 아이의 나이가 있기 때문에 비만세포종과 같은 간지러움을 심하게 나타낼 수 있는 종양성 질환도 의심해 보아야 하겠지만

    앞다리 두쪽을 모두 그런다면 종양성 변화보다는 알러지나 아토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겠네요.

    이외에도 다발성 관절염 등 여러 관절의 이상을 나타내는 근골격계 질환 가능성도 있으니

    더 심한 자해를 하기전에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해가 심해지면 원발 원인에 대한 평가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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