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 관련된 직업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은데 어떤 새로운 길이 있나요?
요즘에 워낙 글을 쓰는것도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글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러한 것 때문에 문학에 관련된 직업도 사라지는데 어떤 새로운 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전문가입니다.
의외로 문학작품은 AI가 넘볼수 없는 장르중 하나입니다.
인간의 창의성이 극도로 발휘되는 부분이기에 오히려 AI가 작성하는 글과
사람이 직접 쓰는 문학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향후 수십년은 걱정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많은 문학관련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지만 의외로 대표적인 문학관련 직업들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시대에도 사람의 감성과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문학관련 직업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소설가, 시인, 수필가 같은 작가들은 인공지능이 글을 쓸 수는 있어도 사람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이야기는 여전히 사람들의 글이 진솔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인공지능의 발달은 사람들의 미묘한 감정표현도 글로 표현하는 수준을 보여주기는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인간 작가들의 공간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웹툰작가, 영화 게임의 스토리를 만드는 작가처럼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도 창의력이 필요한 만큼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AI 가 기사문 등을 쓸수는 있지만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분야인 소설 등의 분야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만일 문학 작품을 AI 가 접근 가능 하다고 해도 인간과의 협업등을 통해서는 이루어 질수 있으나 아직 AI 가 독자적으로 문학 작품을 창작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