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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토끼61
화사한토끼6122.01.25

오미크론은 공기로도 감염 될 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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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은 그냥 공기로도 감염 될 만큼 전파력이 큰가요? 만약에 kf94 쓰고 마스크를 벗지 않더라도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이 있으면 걸릴 확률이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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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공기 중에 비말 형태로 떠다니기 때문에

    공기로도 감염이 된다기 보다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전파된다는 것이 맞습니다.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공기전파 상황은 확진자가 입원한 중환자실과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공기감염은 일상생활에서는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kf80이상의 마스크 착용으로 충분히 보호받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를 통한 감염경로를 갖고 있습니다.

    주로 2m 이내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말감염되며 또한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접촉감염되기도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kf 94를 착용하고 있을 경우 대부분의 비말이 차단되므로 감염될 확률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재생산 감염률이 워낙 높아 비말이 에어로졸 형태로 떠다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덴탈 마스크라도 제대로 착용하고 가능하다면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손세정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전파를 막는 좋은 예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비말이나 작은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그 공기를 들이마실 때

    2. 비말이나 작은입자를 내뿜는 감염자의 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눈, 코, 입에 묻을 때

    3.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입니다.

    그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세포의 수용체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결합하여 세포내로 바이러스의 RNA가 침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바이러스 RNA는 세포내에서 단백질과 RNA를 합성하여 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과정을 거쳐 감염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 뿐만 아니라 코로나는 밀집된 장소에서는 공기 감염도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비말감염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고 알려저 있습니다. 그래서 밀폐된 공간은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거죠. 마스크를 쓰면 아무래도 감염확률이 낮아지니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역시 공기 중의 비말로 감염이 되며 이는 현재 나와있는 백신에 대해 저항성이

    있는 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는 사람 간의 전파가 빠른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걸린다고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며 실제 인체는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미 충분한 면역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과 같이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와 염기를 공유한 변이의

    경우 잔파력은 빨라고 이로 인한 증상이 경미하고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 뿐만 아니라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은 주된 전파경로인 비말 접촉 외에도 공기 접촉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그 중 전파력이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로 공기 감염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공기 접촉으로 인한 감염률 자체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였고 백신을 잘 접종 받은 상태라면 크게 높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공기감염은 제한적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비말감염과 공기감염을 쉽게 생각하시면 접촉감염과 간접감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말감염을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 비말을 통해 감염을 하게 되는데 코로나는 비말감염에 해당합니다.

    공기감염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감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염자가 지나간 다음 공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밀폐된 공간에서는 공기로도 감염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매우 높은것과 관련하여 공기중으로 전파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비말전파보다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가까이에 있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있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의 먼지에 바이러스가 부착되어있는 경우 공기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 자체에 바이러스가 작아서 이로 전파될 가능성은 비말보다 적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기침을 해서 비말을 전파시키는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높지, 단순히 가까이 있었다고 해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로는 공기 감염은 가능성이 없습니다. 다른 변이와 마찬가지로 비말(침방울)에 의한 감염이 주된 경로이지요. 그래서 마스크를 잘 차는 것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공기로 전파되기는 힘듭니다. 공기 중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나 문제는 어느정도 농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공기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떠다닌다고 해서 이것을 우리가 흡입해도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감염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일정 농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하므로 단순히 공기로 전파되기는 힘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것은 사실이지만 공기로 전파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전파 경로는 기존의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통한 감염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확진자와 약 1분간 대화만 했는데도 감염된 것을 보고 오미크론 변이는 공기중 전파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역당국에서는 "폐쇄된 공간 내에서는 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루머입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농도가 높다면 가능한 이야기지만 단순히 공기 중으로 감염될 수는 없습니다. 공기 중에 비말에도 일정 농도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들어가야 가능한 것입니다. 단순히 공기중으로 떠돌아다니면서 감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KF94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면 감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과 공기감염 둘다 가능합니다. 비말감염은 침이나 체액을 통한 감염을 의미하며 공기 감염은 공기중 에어로졸 형태로 분포해있는 바이러스가 감염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말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을 잘 하고 실내인 경우 환기를 수시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비말로 감염될 뿐 아니라 공기중 에어로졸 상태로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있는 경우 공기감염도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 착용과 환기가 코로나 감염 예방에 중요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