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 상황이 좋지 않아서 집을 전세 주려는데 매매가 8억에서 8억5천정도 하는 집입니다.
전세 평균 5억에서 5억5천인데 저희집은 수리새로 다 해주고 4억5천에 전세를 내놨어요.
집 위치는 재개발 예정내의 아파트이고, 지하철역에서 1분거리, 인근초중학교 걸어서 10분이내, 광역버스 10개이상 다니는 정류장 1분거리, 대형쇼핑몰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근저당권 6천만원에 의한 임의경매개시가 시작됐는데 은행 말로는 4-6개월은 걸리니까 그안에 6천만원이 해결되면 풀린다는데
융자금이 적긴하지만 임의개시된 물건에 대해서 전세 안올려고 할까요...?시세대비 5천에서 1억을 싸게 내놔도..?
더이상 돈 구할 곳도 없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