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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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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세대는 노후준비 잘 하는것 같아요

부모님세대는 재테크 공부도 지금처럼 쉽게 접하거나 누구알려주는 사람도 없으니 거의 국민연금 의존성이 많은것 같은데 현재 젊은 mz세대들은 국민연금 바닥설 때문인지 그리고 유튜브영향인지 연금저축 irp 꾸준히 잘넣더라구요. 그럼 지금 젊은세대는 나중에 노후가 좀 풍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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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MZ 세대는 금융 정보 접근성이 높고 연금저축, IRP 가입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국민연금 외에도 다양한 노후 대비 수단을 준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다만 투자 성과와 물가 상승에 따라 노후 풍족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요즘 젊은 세대는 노후가 풍족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즉, 최근의 젊은 세대는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총소득이 그 부모세대보다 적을 수 있어서

    반드시 노후가 풍족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세대는 투자에 대한 관점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예적금 금리가 높아 굳이 위험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됐었고,

    현실적으로 주식과 같은 상품에 대한 투자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에 지금처럼 다양한 방식을 재테크는 일반 서민들이 하기에는 어려웠다 생각합니다.

    반면 지금은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나오고, 접근하기도 좋습니다.

    또, 예적금 금리가 낮으며 국민연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개인이 투자 등을 통해

    노후를 대비해야한다는 인식이 젊은 층 사이에서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재테크를 하는 모든 청년들이 노후를 풍족하게 보낼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연금저축 IRP 꾸준히 넣고 있지만 노후가 풍족할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IRP 로는 한계가 있겠죠 그래서 금수저 아니면 주식이건 코인이건 투자 잘해서 근로소득 이외에 투자소득을 의미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세대 얘기 나오면 괜히 비교하게 되죠. 부모님 세대는 정보도 적고 투자 문화도 약해서 연금 말고는 기댈 게 별로 없었던 게 사실이라고 합니다. 지금 MZ세대는 국민연금이 못 버틴다는 얘기 들으면서 자라다 보니 스스로 연금저축이나 IRP를 챙기는 경우가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금융 콘텐츠가 흔해진 것도 큰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노후가 풍족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가와 집값, 고령화 같은 변수들이 워낙 크니까요. 준비를 더 빨리 시작한 건 분명 장점이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청나게 불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확실하게 준비하고 있는 인원도 있긴 하지만 소득이 충분하지 않아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인원도 많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초고령진입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젊은 인원이 줄어들어 지금의 젊은 세대를 부양할 인원이 적어 확실한 건 미래에 상황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젊은세대의 노후가 경제적으로 풍족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거시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부터 예측이 어렵습니다. 늘어나는 부채가 언젠가 터져버린다면 장기 경기 침체가 올수도 있고 여러 실업자가 나올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인구수 감소로 인한 국민연금 고갈 우려도 있어서 정책적으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혀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정부가 가진 부채와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복지 예산은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개인들의 복지 혜택은 줄어들면서 삶이 팍팍해질 우려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세대는 말씀하신 대로 상대적으로 단순한 노후 준비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그당시에는 매우 높은 시장금리를 보이고 잇었기 때문에 별다른 노후준비를 안하더라도 예적금만 했어도 가능했고 또한 부동산의 가격이 지금보다 소득 대비 낮았으며 이로 인해서 예적금과 부동산을 적절하게 레버리지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했고 이로 인해서 자산증식이 알아서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적금의 금리가 물가수준도 못따라가는게 현실이며, 소득대비 부동산의 가격이 차이가 과거대비 몇배나 증가한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MZ세대들이 여러 정보를 통해서 투자하고 있고 또한 여러플랫폼이 나오면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보니 다양한 상품을 알아보고 가입하고 투자를 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준비는 청년시절부터 준비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부채가. 오히려 증가하기도 한다면 문제이겠으나 그렇지않고 차근차근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준비안된세대보다는 더낫지않을까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으로 운용되는 국민연금은 미래세대에게 짊어지게할 부담입니다.기금도 언젠가는 분명고갈되어 문제가 발생할것이고 이로인해 세대갈등은 사회적문제로도 부각될것입니다.저출산영향으로 문제가 더욱 빠르게 발생할여지가있습니다.요즘 젊은세대는 이전세대보다는 확실히 부모의 교육이 변하면서 자기미래에 대한 설계가 더 꼼꼼해보이기는 하지만 부모에 의존적인 면도 많아 결국엔 사회가 떠안을수밖에 없는 부분이 더 많아질것으로도 보입니다.수출주도형산업에서 생산인구감소는 확실히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큰 위협입니다.이 문제를 해결하지않고서는 개인의 미래뿐라니라 국가의 미래도 위태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의 경우 다른 세대보다 어릴떄부터 졸업이나 경제적 자유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나 방법이 많아지면서, 그리고 부모님들의 지원등으로 인해, 또는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기본 자금 마련을 통해 다양한 투자 방법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수익의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면 성공확률이 높은 만큼 젊은이들의 수익성도 나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