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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04

티베트는 과거에 어떤 나라였나요?

티베트가 원래는 중국이 아니라 독립된 나라였다고 하던데 티베트가 과거에 어떤 국가였나요?? 그리고 조선이나 고려같은 나라와 교류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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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티베트(티베트어: བོད 보드, 중국어: 西藏 시짱[*])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고원 지역으로, 토착 티베트인들의 고향이다. 평균 고도는 약 4,900m이며, 지구상의 육지에서 가장 높은 곳이어서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린다.

    티베트는 현재 중국의 일부(시짱 자치구)이다. 관점에 따라서는 일부가 인도에 포함되기도 하며, 중화민국(타이완)에서는 공식적인 자국의 영토로 주장하기도 한다. 티베트의 주권과 관련하여,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 티베트 망명 정부는 티베트가 중국의 일부가 된 시기와 티베트가 중국에 합병된 것이 국제법상 효력이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이견이 있다.

    티베트 신화:는 진화론과 과거 티베트 지역의 상당부분이 바다였음을 알고 있었던 듯한, 관찰할 만한 신비로운 성격을 띠고 있다.

    '먼 옛날 이 설역 고원은 바다였다. 바람이 일고 파도가 치니 거품이 일어나고 이 거품들이 쌓이고 쌓이자 육지를 형성하였다 …(중략)… 시간이 또 흘러 남해 바닷가 보따낙가산 관음보살은 변종으로 나타난 원숭이를 보고 그를 대륙으로 보내어 살게 했다. 원숭이는 불도를 지키며 얄룽계곡의 한 동굴에 살게 되었는데, 남자(수컷)원숭이는 '투' 였고, 여자(암컷)원숭이는 '초' 였다. …(나찰녀가 나타나 원숭이와 결혼한 내용. 중략)… 그 후 나찰녀와 원숭이 사이에서 서로 다른 성격과 외모를 가진 여섯 자식을 낳았다. 그 후손들은 점차 털이 줄고 꼬리가 짧아지면서 일어나 사람처럼 변하였고, 결국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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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티벳은 원래 토번국 이라고 해서 당나라와도 세력을 견줄 만ㅋㅁ 강대한 국가를 형성 하기도 했으나 점점 세력이 약해지고 몽고의 침략과 창나라의 전쟁에서도 지며 청의 지배를 받기도 하다가 독립을 선포해서 1913년 청나라로부터 독립을 선포 했다가 다시 1950년 국공 내전에서 승리한 중국 공산당이 티베트를 무력 장악 했습니다. 그 이후로 티벳은 중국으로 편입 되었지만 지금도 티벳은 독립운동을 계속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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