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진지 2달이 지났는데
제 번호로 대출신청 해놓고
전화와서 따지면 난 그런적 없다하고
증거 문자 보여줘도 모른다하고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하고
그래서 만나서 얘기하자면 또 싫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심리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일렁이는아지랑이렌텍611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해보시고 확실하게 끝내시든
아니면 오해를 푸시든지 명확하게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어졌는데 상대의 번호로 대출신청을 한다는거 자체는
이해가 가지않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법적인 조취를 취하셔야 피해를 보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련인듯합니다
대출신청을 했다는것은 헤어짐에 대한 불만이나 안좋은 감정의 표출일수있습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좋으며 피해주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을 잊지 못하여 이러한 행동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막상 보고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이러한 행동을 하는 거 같으며
말로 단호하게 결정을 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번호를 바꾸십시요.
함부로 남의 이름으로 대출을 하면 신고를 하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싫은 표시를 표현했는 데에도
상대가 나에게 큰 집착행동을 보인다면
경찰 등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짧은 질문으로 만 봤을때는 정확한 심리 파악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찝찝한 것이 싫다고 하신다면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뭔가 미련이 남았지만
그렇다고 다시만나고 싶지는 않은 그런 애매한
감정인 것 같네요
질문자님도 애매한것이 싫다고 하시다면
차단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