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는 요즘에도 여름캠프라는 것을 하는지에 대해서 여름캠프에서의 유치원생이었던 나의 경험과 관련된 질문
저는 유치원을 1987년 1회로 나왔는데 유치원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캠프를 어느 시골에 있는 빈 강당과 교실이 있는 곳으로 갔었는데 그때 당시 우리 엄마가 싸준 도시락과 밥이 있는 도시락과 반찬이 있는 도시락을 챙겨서 캠프장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그만 반찬이 든 도시락을 잃어버리게 되어서 도시락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도시락을 먹지 못하고 굶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찍은 사진을 보면 힘이 없어서 축 처진 모습으로 찍고 있는데요. 요즘은 유치원도 무상급식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예전에는 유치원생도 도시락을 싸야했었죠. 요즘에 이런 문제가 없겠지요 그래서 물품을 잘 관리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에도 유치원에서 여름에 어디 놀러가는 캠프나 활동 같은 것이 있나요? 그리고 자기 물건을 스스로 잘 보관할 수 있도록 어떠한 교육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당시 경험에서 유치원 선생님에게 말하지도 않았는데 요즘 유치원생들 중에도 문제가 있어도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는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교육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원에 따라서 시행하는것은 다르기는 하나
안전이나 기타문제로 인해서 안하는경우가 많으며
원에서 하루를 보내거나하는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유치원여름캠프는
1.유치원에따라행사나프로그램은차이가있음
2.물건교육은 본인의것을잘챙기게이야기하고알려주기
3.자존감이높은아이부모와소통이잘되고 아이에게 정서적안정감을주면 혼자끙끔앓는경우는없음
참고바랍니다
원마다 다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안전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름캠프를 원내에서 진행하거나 가까운 놀이학교같은 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도시락은 따로 준비하지 않고 원내급식이나 놀이학교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먹기도 하죠.
먼저 각각의 자신의 용품에 이름을 잘 써서 잃어버리더라도 다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해놓는것이 중요하고
각각의 사물함 또는 바구니에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도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여름캠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말하지 않고 끙끙앓고 있는 아이의 경우 먼저 감정에 대해 잘 알수 있도록 감정표현카드를 활용해서 감정에 대해 알고 나아가 학교에 대한 감정, 친구들을 생각하는 감정 점점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며 왜 그런감정이 들었는지에 깊이 있게 들어가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