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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아프로
아프로아프로24.08.30

어린 자녀가 분리 장애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린 자녀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잠시만 떨어져도 울고 불고 난리를 치게 되면

어떻게 해야지 이런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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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 때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안정감 주기
    자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녀가 부모님과의 관계를 신뢰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 연습하기
    처음부터 장시간 동안 떨어지기보다는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여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전에 잠시동안 혼자서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을 하도록 유도해보세요.

    대화하기
    자녀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녀가 부모님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놀이하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자녀의 상태를 관찰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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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분리장애가 심한 이유는 안정감이 부족해서 입니다.

    혹시 아이가 잠을 자는 틈을 이용해서 남겨두고 일을 보러 가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봐주세요.

    또 아이에게 엄마 잠시 화장실에 다녀올게 라고 말을 하지 않고 그냥 화장실을 가지는 않았는지도 살펴봐주세요.

    그리고 한참 애착형성을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에 아이와 눈맞춤 및 스킨십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도 살펴봐주세요.

    아이의 안정감은 부모와 애착형성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는 나만 남겨두고 모두가 사라져 버리지 않을지 라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화장실에 볼 일을 보러가거나, 주방에 무엇을 가지러 가게 된다면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부드럽게 엄마 주방에서 우리 00 이유식을 가지고 올게 라고 말을 해주며 아이를 안심시켜준 후 주방에 가서 아이의 이유식을 가져와 아이에게 다시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우리 00 울지 않고 기다리니깐 엄마가 우리 00에게 빨리오지 그러니깐 엄마가 어디 가더라도 불안해 하지 않아도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와 눈맞춤을 하며 아이에게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고, 아이에게 스킨십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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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30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바꿔서 반대로 해석해보자면 오히려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잘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럴 땐 아이에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언제나 아이의 옆을 비워도 곧바로 들어와서 아이 옆에 돌아온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에 따라서 애착인형도 손에 쥐어서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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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분리 불안이 있는 것은 모든 걸 엄마가 다 해결 해주기 때문 입니다

    독박 육아를 하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아이의 불편함을 대부분 엄마가 해결 해주다 보니 엄마가 없으면 불안 함이 생기는 현상 입니다

    아빠도 육아에 참여 하시여 아빠가 목욕도 시켜주고 밥도 차려 주고 해서 엄마의 자리를 조금 내어 주면

    아이의 분리 불안도 좋아 집니다

    엄마 아빠가 아니 다른 사람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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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자녀가 분리 불안 증상을 보이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일과를 지키고, 짧은 시간부터 점직적으로 분리 시간을 늘리세요. 자신감을 키워주는 칭찬과 격려도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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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자녀가 분리 불안 있다면 아이가 혼자 남을 때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긍정적인 강화와 안심을 느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 감정을 이해하고 이별이 항상 재결합 된다는 것도 자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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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자녀가 분리 불안을 겪고 있다면 점진적으로 독립성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경험을 늘려가며 익숙해지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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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변화는 피해주시고, 부모님은 일관된 방식으로 아이를 대해주세요

    점차적으로 단계적인 분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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