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다른 친구랑 마약같은걸 했답니다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친구의 친구가 전자담배피면서 마약이라고 그러면서 너도 펴봐라 했는데 제친구는 이게 뭘 마약이냐면서 그냥 전자담배인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폈는데 그게 진짜 마약같다며 저에게 고민거리를 털어놨습니다 진짜 마약인지 모르고 폈답니다 혹시 몇년뒤던 몇개월 뒤던 몇주 뒤던 나중에 경찰서에 제 친구의 친구가 걸려서 제 친구 까지 이름 이야기 나오면 제 친구는 어떻게 됩니까? 형사 처벌 받습니까? 정말 마약인지 몰랏답니까 마약이였으면 절대 안했다고.. 혹시나 제 친구의 친구가 경찰에 걸려 제 친구를 팔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만약 연락오면 안했다고 마약인지 몰랏다고 해야될까요?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