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 지수 급등은 코로나19로 인해 억제되었던 소비 욕구가 분출한 보복 소비 즉, 기저효과에 기인합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경색으로 미국 내 리테일 업체들의 재고 부족도 소비 욕구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소비지수는 기준 연도 지수를 100으로 하고 +-로 계산하는데 소비지수 자체로 해당 국가 경제력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인당 GDP나 환율과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한 PPP(Purchase Power Parity)로 비교하셔야 합니다. 아래 PPP 관련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한국은 25위이고 일본은 27위입니다. 미국은 7위입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말씀 드립니다.
https://namu.wiki/w/1%EC%9D%B8%EB%8B%B9%20PPP%20%EC%88%9C%EC%9C%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