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이 심하게 간지럽고 붓기도 하고, 너무 시리고 따끔거리기도 해서 안과를 찾았습니다.
안과에서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관련된 안약(항균항생제)과 인공눈물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인공눈물을 넣기만 하면 눈이 더 간질간질 거려서 힘들고 신경쓰이네요..
일단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 질병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거라 눈에 함부로 손은 못대겠어서 억지로 참고있는데요..
이런 경우 인공눈물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인공눈물도 사람마다 눈에 안 맞는 경우가 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