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땅에는 신흥국인 명나라가 압박하고 있었고 몽골지역엔 북원이 명과 대립하고 있었죠. 조선은 고려를 멸하고 세워졌지만 원나라가 고려로부터 빼앗았던 땅을 자기들 땅이라며 조선과 대립하고 있었고 조선도 그런 명나라와 친분관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이런 억지덕에 정벌을 생각하고 준비했었습니다.명나라는 조선을 속국같은 경우로 지배하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후기 당시 고려와 명나라의 관계는 명나라가 무리한 공물을 요구해 매우 긴장되어 있는 상태였고 1388년에는 명나라가 철령위 (鐵嶺衛)를 설치해 철령 이북의 땅을 요동도사 (遼東都司)의 관할 아래 두겠다고 통고해 왔고, 이에 고려가 크게 반발해 결국 요동 정벌로 이어지게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