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도 경제적으로 힘든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올해의 부진을 떨쳐내고 2024년 새해에는 경제에 밝은 뉴스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전문가님들의 새해 경제, 금융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4년도의 경우에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지면서 해당 국가들의 목표치인 2%대 아래까지 내려가게 되는 경우에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금리인하의 시기가 상반기는 힘들며 내년 중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반기까지는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다가 중순이후 하반기부터 금리가 조금씩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4년에는 물가안정 및 금리인하가 예상되며 기업경기호조 및 가계이자부담 축소가 될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보다는 경제가 좀 더 좋아질 수 있을 만한 이슈는 금리가 이제 인하기로 접어든다는 점입니다.
고금리 기조가 1년간 지속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꺾이고 하락하여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반대로 악재로는 PF시장이 부실화 되면서 연쇄 부도위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일 없이 넘어갈 수도 있지만 현재 태영건설의 부도가 확실한 상황에서는 아무일 없이 넘어가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방어에 나설 계획이지만 PF대출의 잔존 대출금액은 134조원에 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보디는 2024년이 물가도 안정되고
달러도 약화되는 등 수출이 많은 우리나라에게는
더 나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4년에는 금리 인상이 주춤해지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기조로 가기 떄문에 경제적으로는 유동성이 좋아질거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PF 대출 문제로 인해 몇몇 건설사등의 파산 등 안좋은 신호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