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의를 듣다보면 저분들은 정말 본인들이 강의하듯 삶을 재미있게 살고 계실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그분들도 힘들때도 많겠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힘이듭니다.
인문학 강사도 하나의 직업으로 지칠때가 많을 것 입니다.
그들도 스트레스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빡빡한 스케쥴등 아무도 모르는 일로 인한 힘든일이 없을일 없겠지요.
그러나 그들은 일반인 보다 사고의 관념이 깊어
힘든 일이 생기면 빨리 빠져 나오리가 생각답니다.
질문자님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말도 잘하고 다 잘할거 같은 사람들도 알고보면 다 걱정이 있고 못하는게 있고 스트래스와 걱정도 많습니다. 저도 영어강사인데 사실 저도 학생들한테 영어던 한국말이던 말 잘한다는 예기 많아 듣지만 저도 고만 무지 많아 가자고 살아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인생을 재미있게만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인문학 강사님들은 오히려 인생의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셨기에 더 재미있는 강의가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고난을 잘 이기고 극복한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과 인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귀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의를 하는 것과 실제 살고 있는 삶은 다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유명한 인문한 강의 강사분도 강의할때는 늘 활발하고 활기차게 하지만 우울증 진단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어떻게 살아야 재미있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실제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현실의 벽이 있기 때문에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학 강사들을 포함한 많은 유명강사들은 강의력이 엄청나게 좋고, 모두가 소위말하는 '말빨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강사들이 실제 성경이 활발하고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엄청난 연구와 노력으로 그런 강의력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