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암살작전이 실패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2차세계대전 말기쯤에 히틀러 암살작전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중 발키리작전도 그렇구요 왜 실패했는지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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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폭약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폭탄이 든 가방을 폭사시키기 좋은 위치에 놓고 간 뒤 하인츠 브란트 대령이 가방에 넘어질 것을 염려해 후 히틀러 가까이에 놓인 폭탄 가방의 위치를 테이블 다리 너머로 바꾼 것,
두꺼운 목재로 된 회의장의 테이블 다리가 아돌프를 보호한 꼴이 됩니다.
또, 일반 건물이었던 것도 원인으로 한여름이라 콘크리트 벙커 내부 온도가 더워 일반 건물에서 회의를 진행했고, 폭약을 소량 가지고 간것도 벙커에서 진행될 줄 알았기 때문이며 이에 자연스레 벙커에 비해 위력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초 거사는 1944년 7월 11일에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히틀러의 회의에 참석하면서 폭탄을 놓고 오려고 했던 계획이 그날 하인리히 힘러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지막 순간에 취소 된다. 7월 15일에는 히틀러, 힘러, 괴링 셋 모두가 회의에 참석했고 슈타우펜베르크도 폭탄을 들고 갔으나, 시한폭탄이 작동하려는 거의 마지막 순간에 히틀러가 방 밖으로 불려 나가는 바람에 역시 취소되었다.
-출처:더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