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마음이 답답하시겠습니다. 생각안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감은 옵니다. 다만 그 보장이 질문자님과 많은 부분에서 접하고 있지 않으면 굳이 억지로 가입을 하시는 것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병원진료 및 투약종료를 하신 후 상당기간(3~5년)을 두어서 다시 청약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지금 질문자님의 상황을 모르니 이렇게 밖에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의료비 지출을 대비해서 목돈을 마련하시려는 계획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목표한 생각의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추천드리는 바로는 적어도 연봉의 1.5배는 의료비다 생각하고 모으십시요. 이는 큰 병에 걸렸을 시 경제활동을 최대한 쉴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