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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24.01.21

정말 싫은 사람이 회사에서 자꾸 친한척하는데 밀어내기도 어렵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직설적인 말을 잘 못하는데요.

회사에서 정말 싫은 사람이 자꾸 친한척하는데 멋쩍은 미소만 지으면 대답합니다.

친하게 지내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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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이런경우에는 그냥 딱 형식적으로 그 사람을 대하시면

    됩니다. 대답만 단답식으로 예의는 갖추되.

    그러면 알아서 가까이 안오더라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1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하게 지내기 싫으시다면 최대한 단답형으로 대답만 해주시면서 쉽게 웃어주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진짜 그분이 싫으세요?

    함께 하기 싫을 정도로?

    같은 회사면 계속 맞주치기도 하고 식사(회식)나 커피(단체휴식)라도 할수도 있어서요

    업무도 그러고요

    또 그분은 친해지려고 다가오는것일수도 있거나요


    글내용만 받을때는 그냥 싫어하시는 듯 해서 물어보아요

    주는것이 미운 사람이 있듯이 그분이 그럴수도 있으니깐요


    정말싫으면 말을 하셔야되요

    계속 그상태면 계속 그럴것같거든요

    말이라는게 그냥 부담스럽네요

    그럼 끝나요

    다가와서 말 걸면 죄송한데요 부담스러워서 그런는데 혼자 있고 싶어요.

    또는 혼자 일할거에요

    하시면 절대 다가오지 않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되도록 일말고는 안 엮이도록 해야됩니다. 그런부류사람 위험합니다.조심하셔야되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텐렉96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업무적인것외에

    사적대화같은거는 피하도록하세요.

    저는 싫은티를 얼굴에 표시하기도

    해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사회 생활이다 보니까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내기보다는 간접적으로 별로 내키지 않는 티를 내면서, 거절의 의사를 돌려 표현하는 게 가장 나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세심한하운드215입니다.

    먼저 말걸거나 친절히 답해주지 않으면 언젠가 더 다가오지 않을거에요. 불친절하지는 안되 오해할만한 행동은 자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