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백두산정계비는 조선후기 조선과 청국 사이의 국경선을 표시하기 위해 백두산 부근에 세운 정계비입니다. 청나라는 건국 이후 간도지역을 자국의 발상지라 하여 봉금지역으로 선포하고 사람의 이주를 금하였는데 이후 불모지로 방치되어 국경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조선 백성들이 간도쪽으로 넘어와 터전을 일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양국은 1711년 국경 확정을 논의하고 정계비를 세웠지만 일본이 간도협약에서 철도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간도 지방을 청나라에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백두산을 비롯한 간도의 지배권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그 지배권을 요구해야하지만 현재는 북한이라는 장벽이 있고 북한이 경제지원등을 목적으로 자원이나 백두산에 대한 권리를 중국에 넘겨주려는 움직임이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