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집에서 과일이나 여러재료를 이용해서 담금주를 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발효가 되면 원래소주보다 도수가 높아지나요? 느낌에 더 독한거 같아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일반적으로 담금주는 시간이 지나면 도수가 높아집니다. 이는 효모가 과일이나 채소의 당분을 발효하여 알코올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발효가 진행될수록 알코올의 양은 증가하고, 당분의 양은 감소합니다. 따라서 담금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담금주를 담그는 술이 보통 40도 담금주 전용술을 이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술에서 수분이 날아가면서 더 술이 진해지고 독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