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그나라의 경제소비량을 결정하는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개인의 국민소득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의 인구의 약 2.5배를 가진 나라이면서 국민소득도 높아 우리나라 대비 상당히 내수소비가 강한나라입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수치를 애기할순없지만 1억명만 되어도 우리나라의 해외 의존도는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시장으로 경제를 끌고 갈 수 있는 인구 규모가 정해진 것도, 사례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구 수가 1억명 내외일 경우 내수 시장이 충분히 커서 외부 변수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일본이 대표적인데 인구가 1억2천만 이상으로 세계 11위 수준입니다. 반면 한국은 5천2백만명 남짓으로 29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인구 수가 일본처럼 많고 경제력이 있는 경우 국외 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나 인구 수는 많으나 가난한 나라는 작은 외부 변수에도 경제 위기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2억명이 넘는 파키스탄, 1억7천만명 이상 인구를 가진 방글라데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자 견해의 차이는 있겠으나 우리나라는 원유등 원자재 비중이 작아 무역거래를 통해 조달을 하는데 우리나라가 향후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문제인것입니다.저출산이 가장 큰 문제인것이죠..정부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정책등을 펼치고 있는데요. 인구감소에 따른 자원의 활용도를 얘기할수 있으나 사람이 태어나서 생명을 다할때까지 소비와 생산이 이루어집니다.인구가 작아지면 소비도 줄고 생산도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