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전흡연도 경구피임약 복용시 혈전위험 높이는 요인이 될까요?
30대중반이구요
저 자신은 전혀 흡연안하는 데여제가 지금 일하는 사무실이 다들 안에서 흡연해서 간전흡연이 좀 심한데
담달 생리 조절하고 싶어서 경구피임약 복용하려는 데 혹시 혈전 위험 많이 높아요?
음주도 혈전 생기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30대 중반이시고 안에서 흡연을 하시는걸 간접흡연이면 위험성이 아예 없지는 않겠습니다.
복용을 하신다면 2세대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걸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접 흡연을 하는 것도 말씀하신 것처럼 혈전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경우이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접 훈련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혈전 위험성이 생기는 것은 확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흡연을 한다고 무조건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과도하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35세 이상의 분이 경구피임약 복용시 흡연을 한다면 혈전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 역시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흡연에 비해서는 크게 문제되진 않겠지만 간접흡연 자체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담배연기를 멀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먹는 피임약의 호르몬 성분은 혈관 내벽의 안전성을 떨어뜨려 혈전이 잘 만들어지게 하는데, 담배의 니코틴 역시 혈소판 응집력을 키워 혈전 생성 위험을 더욱 높여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성을 높입니다.
최근 나온 경구 피임약일 수록 흡연을 하는 경우 더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금기에 해당되며 간접흡연 또한 영향을 끼치므로 최대한 피할 것을 권합니다.
간접흡연도 흡연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의 피임약 복용 시 흡연인자는 중요한 인자입니다. 조심해주시는게 좋겠구요. 음주는 간에 부담을 주고 피임약은 간에 의해 대사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좋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