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별도로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서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야가 스스로 기록한 역사서가 있었는데 신라가 가야를 병합하면서 의도적으로 가야의 역사 기록을 전부 없앴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하나는 삼국의 역사를 보면 6세기 이후로 본격적으로 자국의 역사서를 편찬하게 되는데 가야는 역사서를 편찬하기 전에 멸망했기 때문에 역사서를 편찬하지 남기지 못했다 이런 가능성이 있는데 저는 첫 번째 가능성으로 가야가 자기 역사를 기록했지만 신라에서 이후에 아마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