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화에 좀더 대비해야하는 내용등 관심가지고 싶어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나이가들면 점점 노화가 오는데 무엇을 해야하는지 관심을 계속하게되네요..운동도 해보고 활동도 줄여보는데 어쩔수 없지만 어떤노력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게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예전과 다른 몸 상태를 느끼면 자연스럽게 노화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데요,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속도를 늦추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은 생활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근육을 유지하는 습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체력, 균형감각, 기초대사량까지 함께 떨어지기 쉬운데, 그래서 걷기만 하는 것보다 가벼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 흡연, 수면부족등의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도 중요한데요, 사람을 만나고, 취미를 만들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활동은 생각보다 뇌 건강과 우울감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몸 상태에 맞는 활동과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충분한 수면, 근력 유지, 균형잡힌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건강하게 노화관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지만, 어떤식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그 속도와 질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활동을 줄여주는 대처도 좋지만, 좀 더 입체적인 웰에이징, 헬씨 글로우 방식이 필요하겠습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경계해야할 것은 근감소증입니다. 중년, 장년, 노년기의 근육은 신체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며 대사 질환을 막는 방패라서, 주 2~3회의 전신 근력 운동과, 하루 체중 x 1.2~1.6g이상의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요거트, 치즈) 섭취를 통해서 근육 자산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영양적으로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정제 탄수화물(설탕, 밀가루, 액상과당), 술, 산패된 기름, 씨앗 기름, 트랜스지방 섭취를 최대한 멀리하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항산화 물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식단(지중해식 스타일도 괜찮습니다)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소식(기초대사량 이상)과 매일 16시간 간헐적 단식은 세포 내 노폐물을 청소하는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 시켜 노화 지연에도 좋답니다.
정신적인 부분은 뇌의 가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겠습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 취미, 언어를 배우거나, 사회적 유대감을 유지하는 활동은 인지 기능 저하를 막아주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7시간 이상 깊고 규칙적인 숙면을 통해 뇌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관리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노화 대비는 신체, 영양, 정신, 사회적인 균형을 잘 조율해 나가는 웰니스 과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