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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23.02.09

말을 밉게 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연을 끊고 지낼 수는 없는 사이입니다 (가족이거든요..)

제가 음식 사주면 항상 '양이 적다, 맛도 없다, 이런 걸 왜 먹냐, 지 돈 아끼려고 ~(사이드 메뉴나 음료)는 안 샀다' 하며 사준 사람 기분 나쁘게 합니다

주문 전에는 같이 먹겠냐고 물어보면 항상 안 먹겠다 대답해서 작은 사이즈를 사는데 오면 반 씩은 꼭 먹습니다

그러면서 위에 말한 것처럼 왜 이렇게 작은 걸 샀냐.. 다 먹고 나서는 맛없어서 겨우 먹었다.. 식으로 말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좀 하라고 수십 번 말해도 고쳐지질 않네요

그러더니 방금은 저랑 같이 밥 먹기 힘들다고 비위 맞추기 힘들단 소리를 하네요 ;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주고도 안 좋은 소리를 들으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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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다면ok입니다입니다.

    스트레스받으실텐데요..

    최대한 가볍게 넘기는 연습을 해보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본인만손해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1

    안녕하세요. 고귀한왜가리159입니다.

    사주지마세요

    왜 정성과시간돈까지써가며 그런말들으세요ㅜㅜ

    가족이래도 선넘으면 쳐내버릇하고 어려운걸알게해주셔야 듣는척이래도할꺼예요


  • 안녕하세요. 웃음바다입니다.

    가족이라 정말 속이 상히실 것 같습니다. ㅠㅠ

    먼저는 힘을 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가족이라도 요즘은 여러 이유로 따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마도 수십차례, 어쩌면 수백차례 얘기 하셨을 것 같네요.

    따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따로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고투입니다.

    가족이면 어쩔수없는부분이죠 말을 밉게해서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없죠 다른쪽으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원래 그런사람이지 신경쓰지말자 더 신경쓰시면 더 스트레스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