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상장폐지되면 주식이 휴지쪼가리 된다는 소리를 들었던것같은데요..
최근 재상장되는 기업도 본것같은데요..상폐된주식도 계속 보유하고 있을수 있는건지하고 계속 들고 있다가 혹시 재상장되면 다시 매매도 가능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상장 폐지가 된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상장폐지가 되어도 비상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더불어서
재상장 되면 매매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는 것은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되는 것이 막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회사가 없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된 회사의 주식은 증권사의 계좌에 그대로 입고가 되어 있으며 나중에 회사가 파산을 하는 경우에는 사라질 수 있고 장외거래를 통해서 매매도 가능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폐가 되면 거래소에서의 거래는 불가능하지만, 해당 기업의 주주 권리는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주식은 남아 있습니다. 재상장되는 경우 매매도 가능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상장폐지 된다고 해당 주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청산이 되지 않는 이상 주식은 여전히 보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상장 폐지 시 주식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환금성이 떨어져 상장 이전의 가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게 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