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자녀를 너무 귀하게 키우셨네요
부모자식지간도 적당한 선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은 듬뿍 주되 경제관념은 차갑게 가르치셨어야 했습니다
35살까지 모든걸 뒷바라지만 함으로 엄마로서의 역할만 하셨지 사회인 여자 딸로서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일러주지를 않으신거네요
스스로 깨닫는 자녀도 있지만 일일이 깨우쳐 줘야만 깨닫는 자녀도 더러 있습니다
지금부턴 자식으로 딸로 사회인으로 여자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 주세요
취직으로 홀로서기 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어졌으니 이제는 지금의 심경을 자녀와 허심탄회 하게 얘기 나눠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가 변하시면 자녀도 바뀝니다
이건 제가 해봐서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