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딸 생활비 1원도 안내고 함께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대학까지 가르키고 공무원 시험준비 8년 그리고또 4년 허송세월 이제 직장 들어 갔는데 생활비 1도 안내고 결혼할 생각도 안해요 언제까지 함께 살아야 할까요 함께 사는게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생활비를 낼 생각이 없다면 독립을 권유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본인이 스스로 다른 것들도 내봐야 또다른 현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이때까지는 경제력이 없었으니 같이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직장에 들어가서 돈을 번다고하니까 조만간 독립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자녀를 너무 귀하게 키우셨네요
부모자식지간도 적당한 선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은 듬뿍 주되 경제관념은 차갑게 가르치셨어야 했습니다
35살까지 모든걸 뒷바라지만 함으로 엄마로서의 역할만 하셨지 사회인 여자 딸로서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일러주지를 않으신거네요
스스로 깨닫는 자녀도 있지만 일일이 깨우쳐 줘야만 깨닫는 자녀도 더러 있습니다
지금부턴 자식으로 딸로 사회인으로 여자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 주세요
취직으로 홀로서기 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어졌으니 이제는 지금의 심경을 자녀와 허심탄회 하게 얘기 나눠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가 변하시면 자녀도 바뀝니다
이건 제가 해봐서 장담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직장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직장이 있다면 이제 생활비를 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그냥 나가서 살라고 이야기도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정도의 나이면 독립을 해야 할 나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그동안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셨어요 ㅜ
이제 그래도 직장 들어갔으니 생활비 조금이라도 보태야되는거 아니냐고 한번 말씀해보세요.
따님은 이제 시작이라돈이 많이 없겠지만
엄마가 고생한거는 알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님께서 능력이 되시다면 강제 독립시켜 버려요. 그럼 알아서 생활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솔까 8년 공무원준비에 나이 40줄이면 보기하고 다른거 하셔야 할듯 해요.
님께서도 알고 계시지만 힘들죠
그래서 강제 독립 응원합니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