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약 부작용이 생기면 앞으로 계속 조심해야하나요?
나이
34
성별
여성
방광염으로 항생제 주사(유니온아미카신주250mg) 맞고 모누룰산은 1회만 복용하였고 밑에 나머지 약은 하루 2회복용 이틀 총 4회 복용했습니다.
제뉴원록소프로펜나트륨정
쎄팍심캡슐
속편엔이중정
첫 약 복용 후 2시간 정도 지나고 왼쪽 쇄골쪽부터 통증이 시작되어 다음날엔 왼쪽갈비뼈 아래까지 통증이 생겼고 온몸에 약발진까지 나타나 약을 끊었습니다.
병원에서 이부프로펜 소염제나 세파계열 약 부작용을 일으킨 것 같다고 앞으로 약 처방시 참고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번달 그 전달에도 이비인후과에서 케롤에프정이나 방광염 치료에 받응 거랑 흡사한 대웅바이유록소프로펜정 또는 록페린정 보령메이엑트정 을 처방받아 먹을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제약사만 다른 이부프로펜 소염제와 세파계열 항생제인데 부작용이 나타난건가요?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낮아져서 생긴 부작용일수 있나요? 아니면 앞으로 계속 조심해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시적이지는 않고 앞으로 계속 조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디테일합니다
지금 하나는 쎄팍심이고 다른 하나는 메이엑트이면 2개는 같은 계열 다른 약이니까요..
알러지가 생긴 약은 반드시 피하시고 같은 계열을 복용할 때는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