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름으로 빌린 사채들은 남편쪽의 사업 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내와 남편, 자녀들도 돈을 벌어 매꾸고 있으나, 남편측이 상습적으로 돈은 가져오지 않아 피해가 큽니다. 또한 상습적으로 아내를 폭행하기도 합니다.
이혼 이후에도 사채를 위해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은 아내이기 때문에 돈을 주었으면 좋겠는데, 법적으로 지불하게 가능할까요?
아직 이혼은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돈때문에 폭행으로 이혼하기가 엄두가 안납니다. 종종 기분이 나쁘면 일을 안나가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