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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02.18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국내물가에 상승에 큰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환율이 상승할경우 국내 물가 상승의 큰 원인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달러가치가 상승하여 환율이 상승할경우 국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건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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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국내로 수입되는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궁긍적으로 우리나라 전반의 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들어 환율이 1000원이면 해당 상품의 가격은 1000원으로 수입되나, 환율이 2000원이면 동일상품의 가격이 2000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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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죄면서 소비자 물가 등의 상승 요인이 됩니다.

    특히 한국은 원유 등의 원자재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으며, 원자재에 대한 결재는 달러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율 상승은 곧 가격 상승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원자재에 대한 비용 상승은 기업들의 마진 유지를 워해서 최종제품에 가격 전가가 되는 경우도 있어, 물가가 상승하는 요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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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의 상승이 국내의 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과정을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전형적인 외수시장 의존도가 높은 무역국가에 해당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원재료 대부분이 해외에서 수입을 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하는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데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환율 1,000원인 경우 100달러짜리 원자재를 매입시 원화로 100,000원으로 구입

    • 환율 1,200원인 경우 100달러짜리 원자재를 매입시 원화로 120,000원으로 구입

    즉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우리나라 화폐인 원화기준으로는 환율 상승에 의해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비싸게 수입하게 된 원자재를 토대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생산원가가 상승하였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도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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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원자재의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이에 환율이 상승하면 원자재 수입비용이

    올라가 국내 물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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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율상승이 국내물가상승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물가와 환율 간의 긴밀한 관련성 때문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해외에서 수입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므로, 국내 소비자에게는 이를 반영한 물가 상승이 발생합니다. 이를 환율 패스쓰루 효과라고 합니다.

    또한,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 기업들이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출 기업들은 가격을 인하하거나 제품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인하하거나 제품 품질을 저하시키는 등의 경쟁 조건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국내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상승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원자재 및 부품 등을 수입할 때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제품 생산 비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된 생산비용은 기업의 판매가격에 반영되어 국내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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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8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오르고 원화와 달러의 환율이 오르면 미국에서 물건을 수입하는 것이 더 비싸진다. 결과적으로 미국산 수입품은 한국 소비자에게 더 비싸질 것이고 이는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은 외화 차입 비용의 증가로 이어져 달러 등 외화를 차입한 국내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차례로 전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이 국내 물가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하며 전반적인 경제 상태, 국제 무역 및 금융 통합 정도, 정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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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 물가'가 오르게 되는데, 같은 1달러 어치를 사와도 더 많은 원화를 결제하고 수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원유 등 원자재를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이러헥 되면 국내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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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가치가 하락하여 물품가격이 증가하기에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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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환율상승이란 자국통화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즉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지요

    재화 대비 화폐가치의 하락이란 물가의 상승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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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똑같은 외국 물건을 비싸게 구매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달러 짜리 사과 1개를 외국으로부터 수입한다고 가정하고

    1달러에 1000원일때는 사과 1개에 1000원만 주면 되지만 만약 1달러에 2000원으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똑같은 사과를 2000원으로 주고 사야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물건이라도 하더라도 생산과정에서 외국으로부터 물건, 원자재를 수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에서 만든 물건이라도 생산원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국내 물가도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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