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만기시에 수령하지 못할지에 대해서는 만기가되어야만 알 수 있기는 하나 그 전에는 해당회사의 언론내용들을 꾸준히 참고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에 재직중이나 현금이 분명 있었던 회사도 어음 결제금액이 크다보니 아무런 징조없이 갑자기 부도가 난 경우도 있어서, BBB등급의 회사채는 신용등급이 매우 낮은 편이기는 하나 업종이 조금 괜찮은 업종이라면 회수 가능성이 높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BBB+나 BBB면 만기가 3개월 정도 남았다면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BBB-라면 사실상 투기 등급 바로 직전 등급이므로 약간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가 아닌 B라면 만기 전에도 부도가 날 가능성이 A보다 크다는 것은 충분히 인지를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