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왜 계속 올리는건가요?

Question

미국에서 파산하는 은행들이 계속 나오는데 금리는 왜 올리는건가요? 우리나라는 안오리던데 그러면 영향은 없을까요? 금리를 그대로 유지해도

Answer 1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물가가 아직 높은 수순이라 금리정책은 아직 상향을 하는 쪽입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물가 상승보다는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금리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지방은행이 파산하더라도 대형은행에서 막아줄 수 있고 여전히 물가가 높으며 실업률은 낮기 때문에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율이 올라가고 물가를 자극할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경우,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보다는 물가상승률을 잡겠다는 의지가 더 확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FOMC 회의 때마다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물가상승률보다 경기침체나 가계부담 우려를 더 신경쓰다 보니, 미국만큼 지속해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추후도 동결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올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고물가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떄문입니다. 고물가가 유지되는데 경기가 어느정도 버텨준다고 판단해서 연준에서는 금리를 계속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가 어느정도 버틴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고용지수와 기업 실적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진행되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수치가 자연 인플레이션 수치인 3%내외로 안정화 될때까지 금리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많이 진정은 됬지만, 목표인 2%~3%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동결, 혹은 인하를 하면 다시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금번 인상이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시장 분석아 많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에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및 실업률 경향을 분석해서 아직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게 되었던 이유는 높아진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현재 금리의 인상으로 인해서 미국은행들은 수익성이 악화되어서 파산에 가까워지고 미국의 경제는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선택지에는 답이 없는 것이 현재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를 하게 되면 은행들의 파산은 늦추거나 혹은 완화를 하겠지만 다시금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서 나중에 또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빨리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을 낮추고 짧게 고통을 받고 이 위기를 넘기느냐 아니면 힘들기는 하지만 조금 덜 힘든 상태로 더 오랫동안 고통을 받느냐의 선택에 놓여있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 연준은 고통이 심하더라도 빠르게 이 고통을 극복하자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의 달러환율의 상승이 발생할 것이 우려되어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 인상하였지만 이제 미국의 금리는 정점에 다다르게 되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우리나라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달러환율이 큰 변동이 없을 것이다 보니 이번 5월의 금통위에서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100%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