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은행이 파산 했는데 금리 올릴까요?
며칠전에 미국의 한 금융기관 은행이 고금리로 인하여 파산인지 부도인지 문을 닫았다고 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계속 금리를 올릴까요?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은행이 파산하여 금융불안감이 커지고 실업률이 증가하여 경기침체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고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연준이 그동안 금리인상시 미국의 경제는 금리인상에도 버틸 튼튼한 체력이 있다라는것을 깨는 결과값이다 보니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제동인 걸릴 수 밖에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6%대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0.25%의 금리인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지금 중요한 포인트는 연준의 긴축속도 완화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제대로 잡힐 것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향후 4월의 CPI값이 재상승으로 나오게 된다면 지금 올리지 못한 금리를 더 높은 값으로 인상할 수도 있어 어려운 결정의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럽의 경우 스위스 은행이 파산직전까지 갔다 왔지만 빅스텝을 감행했습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번에 SVB가 파산하였지만 미국이 유럽과 같이 경제보다 물가 잡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면
미국도 금리를 소폭이라도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금통위는 4월에 열리기 때문에 3월에 FOMC 결과에 따라 선택이 변경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 결정은 인플레이션, 고용 수준, 경제 성장 및 세계 경제 상황과 같은 복잡한 경제적 요인에 기반합니다. 높은 이자율로 인한 금융기관의 폐쇄는 드문 일이며 미 연준의 의사결정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연준은 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합니다. 따라서 경제 데이터에서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연준은 금리 인상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관해서도 한국은행은 금리를 결정하기 전에 다양한 경제적 요인을 고려합니다.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 유지, 경제성장 지원, 금융 안정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금리의 변동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한국의 전망에 달려 있습니다.
금리는 금융 기관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금리 변화의 영향을 분석할 때 다양한 경제 지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미 연준 책임론 등이 불거지고 있고, 은행의 연쇄 위기로 이어질 공산이 큰 상황이라서 올려도 0.25%p의 베이비 스텝으로 올리거나, 이번에는 금리 인상을 일단 미루고 금융시장의 동향을 관찰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금융기관들의
연쇄적인 파산 등을 막기 위하여 금리를 0.25% 인상 또는
동결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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