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의 연립 단독 빌라 밀집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 주차를 하려다가 집 앞에 다른차들이 다 세워져 있어서.. 저는 그냥 다른 빌라 앞에 세웠습니다.
하얀색 테두리가 있는 서울같은곳과 달리 없는 이런 곳은 국가의 땅으로 알고 있기에 상관없는거지 하면서 세웠거든요..(그래서 저희 빌라 앞도 신경안쓴느데..)
그런데 새벽에 그 빌라주택 주민이 막 전화걸어서 난리치면서 왜 남의 땅에 차를 대냐고 .. 그러더라고요.
자다 나와서 새벽에 한바탕 치렸는데.. 그쪽에서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