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 관련해서 인원이 빠져서 힘든 상황인데, 자기 생각만 하는 직원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사건 사고가 많아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에 주무팀에 직원이 한명 결원입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팀엔 두명 결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무팀은 팀장님까지 네명, 저는 팀장님까지 두명입니다. 그런데 주무팀 직원 한명이 자기가 업무하는게 너무 힘들다. 이게 원래 우리팀껀데 사람 한명 주무팀으로 데려가면서 일까지 일부가져왔는데 지금 한명이 부족하니 저쪽팀에서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큰소리로 합니다.
저는 세사람 몫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적당히 조용히 일하고 있으니깐 만만해 보이는 건지..
정말 안하무인에 얄밉기가 그지없습니다.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때 팀원 세명 있는데서 팀원 하나 있는데다가 할 소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게 말하니깐 한대 쥐어박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회사라 뭐라 말도 못하고 함께 해줄 팀원도 없어 막막합니다. 일단 묵묵히 일은 하고 있지만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아마도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상황일 때 저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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