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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23.08.19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는 어떻게 옮겼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스터섬에 신비한 석상이 있던데요~ 그무거우 모아이석상을 어떻게 이동을 할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길게세워진 돌로 어떻게 세웠을까요? 무게가 20~30톤 정도 한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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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은 indeed 놀라운 공학적 업적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 이동과 세움에 대한 정확한 방법은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가능한 설명과 가설이 있습니다:

    1. 이동: 모아이 석상은 화산암인 티페라타라 테프후(Trachyte Tuff)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가설은 석상을 이동시키기 위해 롤러나 나무 트럭을 사용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나무 트럭과 롤러는 주변의 수많은 나무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세우기: 석상의 세우기 과정은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석상을 세우기 위해 사용된 가능성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워킹" 혹은 "탈권" 기술입니다. 이 방법은 석상을 기울여 민속 연꽃을 사용하여 움직여 바위를 조심스럽게 움직여 세우는 기술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설들이 있으며,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에 대한 정확한 이동 및 세우기 방법은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들 석상은 섬의 역사와 문화에 큰 의미를 지니며, 그 존재 자체가 인류의 놀라운 역사와 공학적 업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다 가설일뿐이지만 현재 테스트중 가장 최근이면 가능성 높은건 지그재그로 밧줄로 옮긴겁니다

    테스트도성공했고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론은, 모아이들이 나무 롤러나 유리 볼을 이용하여 이동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20세기 초기에 이스터섬을 방문한 연구자들이 기록한 이야기에 근거합니다. 이들은 섬의 리더들이 여러 사람들이 모아이를 먼 거리까지 움직이도록 조직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으며, 이를 위해 나무 롤러와 유리 볼을 사용했다고 추측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아이 석상의 제작 및 운반 방법 그리고 존재 이유는 아직까지도 호기심의 대상이다. 이스터 섬에는 나무는 물론 로프로 쓸 만한 목재도 없기 때문에 석상을 어떻게 운반하느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하다 못해 외계인이 만든 게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을 정도. 석상이 만들어질 무렵의 지층에서 야자수 화분(花粉, 꽃가루)이 발견됨에 따라 나무를 썼으리라는 가설이 부각되었다. 만약 통나무를 썼다고 한다면, 그 많은 모아이를 옮기기 위해 나무를 베어낸 것일 수도 있어서 이스터 섬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일 수 있다. 때문에 모아이의 건설 방법은 이스터 섬의 역사에서도 꽤 중요한 화두이며, 여기서도 이스터 섬 문서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다. 가설 중 하나는 조 앤 반 틸버그가 제시한 '카누 사다리'이다. 이스터 섬 사람들은 큰 통나무의 속을 카누처럼 파내고, '카누 사다리' 라는 한 쌍의 평행한 나무레일을 이용해 카누를 해안까지 운반했는데, 카누의 무게가 일반적인 모아이만큼 무겁기에 카누 대신 석상을 올려서 끌면 운송이 가능하다는 가설이다.

    출처 : 나무위키 - 모아이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는 석재로 된 거대한 동상으로, 대부분의 모아이는 약 30톤에서 70톤까지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아이를 이동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정확한 방법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추측은 모아이를 석축에서 직접 조각해 이동시켰다는 것입니다. 석축에서 조각한 모아이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은 물론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을 것입니다. 일부 모아이는 작업 과정에서 깨어졌거나, 이동 중에 넘어지면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추측으로는, 모아이를 나무 등을 이용해 끌어서 이동시켰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모아이를 끌어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모아이는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이 만든 거대한 석상입니다. 모아이는 대부분 섬의 한쪽에 있는 채석장에서 만들어졌으며, 해변가에 있는 ahu(제단)에 세워졌습니다. 모아이는 20톤에서 100톤에 달하는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도 다양합니다. 가장 큰 모아이는 높이가 21.6미터, 무게가 82톤에 달합니다.


    모아이를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모아이를 나무로 만든 썰매에 싣고 끌었다는 것입니다. 원주민들은 나무를 썰매에 묶고, 밧줄을 이용하여 모아이를 끌었습니다. 모아이를 옮기는 데에는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사람이 동원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아이를 옮기는 방법은 매우 힘들고 위험한 작업이었지만, 원주민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아이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모아이는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9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모아이석상은 1200년경부터 1500년경 사이에 만들어졌는데요, 발견된 석상 갯수만 약 900개 정도에 이르고 엄청 무거운 것은 무게가 100톤 이상에 달하는 것도 있습니다. 모아이석상을 어떻게 옮겼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은 모아이 석상을 밧줄로 묶고 양쪽에서 교대로 당기면 석상은 뒤뚱거리며 전진할 수 있다는 학설입니다. 이 이론은 모아이석상의 몸에 밧줄 자국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합니다.


  •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는 큰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동상으로,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모아이는 크기와 무게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옮겼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몇 가지 가능한 이론이 있습니다.

    1. 기술과 지식: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은 돌을 다루는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돌을 캐내고 다루는 기술을 익혔을 것으로 추측되며, 나무 토기를 활용한 롤러나 족재 등을 사용하여 돌을 움직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2. 롤링과 기울이기: 일부 모아이는 롤러를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돌을 기울여서 움직이는 방식도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돌을 기울여서 일정한 각도로 민 다음에 다시 일으켜 세우는 방식으로 동상을 이동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3. 페로몬 또는 민방위: 돌을 옮기는 동안 페로몬이나 민방위와 같은 통신 방법을 사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협력하여 동상을 옮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팀워크와 사회적 구조: 모아이를 옮기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협력과 팀워크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이스터섬 사회의 사회적 구조와 문화가 모아이를 옮기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이스터섬 원주민들이 돌을 옮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들이 어떻게 이동되었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고학자들은 그 석상들이 밧줄을 이용하여 이동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모아이의 머리에 밧줄을 걸고 좌우에서 번갈아 당기면 서서히 앞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데, 이 때 뒤에서 당기는 밧줄을 더 걸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이론은 복제 모아이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검증되었으며 실험 내용을 보면 18명의 사람들이 밧줄을 당겨 무게 4.35톤의 복제 모아이를 40분간 100m를 이동시켰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칠레 이스터섬에 있는 600여개의 거대 석상 즉, 모아이 석상들은 1250~1500년도쯤 현지 라파누이 족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무게가 작게는 20~30톤, 큰것은 80톤까지 나간다고하며 거리 또한 10km가 넘는 거리를 어떻게 옮겼을까는..

    아쉽지만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진바는 없다고 합니다만...

    일부 관련 학자 및 과학자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밧줄을 이용하여 지그재그로 흔들거리면서 옮겨졌다고 주장하는데요..이 또한 명확한

    사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원주민이나 고대학자들을 토대로 조사를 해 본 결과로는 나무 원주라던가 돌을 굴려서 움직였다는 가설도 있구요

    또한, 돌을 세우고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구덩이나 얕은 구멍에 새워졌다고 얘기하고 있답니다.

    이 모아이 석상들은 다 시대적 심볼적인 얼굴을 하고 있으며, 라파누이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중요한 인물이나 상징을

    나타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모아이 석상에 대한 제작과 이동방법은 아직 연구되고 있는 중이며, 더 많은 발견과 근거가 필요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