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나 아마존, 메타, 테슬라의 경우 굉장히 많은 인원을 해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보는 실업률은 지표상의 실업률을 의미하며 일부 대기업에서 해고가 증가하더라도 다른 전체 직장에서 취업이 증가하게 된다면 실업률은 유지가 되니 경제가 건강하다는 지표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실업률은 3.7%로 예측치인 3.7%에 부합하면서 여전히 미국 경제가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금리인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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