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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원앙248
기발한원앙24823.04.07

금리인상과 실업지수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고용지수와 금리인상은 어떤 관계인가요?

고용지수가 높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건지 여기 저기서 해고의 칼바람이 불고 있네요!!


고용이 많이 되면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니 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렵네요.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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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지수와 금리는 서로 반대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고용지수가 높을수록 경제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의 압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경제의 성장세를 완화시키려고 합니다. 따라서 고용지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최근 해고가 늘어나고 있어서 고용지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는 경제활동의 감소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제지표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지수가 높으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하여 경제 성장을 돕는 반면, 고용지수가 낮으면 경제 활동이 둔화되어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이러한 경제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절한 금융정책을 시행하여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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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은 실업률과 정의 관계를 가집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부담으로 창업, 신규투자, 고용등의 행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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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고용지수와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역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즉, 고용지수가 높을수록 경제가 활발하고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이 경제적 활동을 억제하고 고용지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 인상이 지나치게 높거나 금리 인상 소식이 예상치 못하게 발표될 경우, 기업들은 더 높은 금리에 대한 대출 부담이 커지게 되어 생산성을 낮출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고용지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지수와 금리 인상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며, 시장 상황과 경제적 상황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고, 전문가의 조언이나 자세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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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미국의 고용지표와 금리인상과의 관계는 반비례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다면 금리인상기조가 빨라지게 되고 반대로 고용지표가 좋지 않게 나오는 경우에는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고용지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연관성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해당 국가의 경제는 소비침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곧 해당 국가의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작년부터 미국은 빠른 금리인상을 하였기에 이러한 경기침체 현상이 발생해야 하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금리인상의 여파' 없이 미국 경제가 튼튼하게 잘 견디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소비를 할 수 있는 경제주체들의 소비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소비력이 강하다는 것은 결국 소비의 활성화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인상을 빠르게 했음에도 우려하는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경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점과 고용시장이 튼튼하다 보니 인플레이션 재상승의 우려가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금리를 다시금 빠르게 올리게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되는 것입니다.

    다만 고용지표가 좋지 않아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된다면 다시금 고용률이 올라가게 되면서 점차 내려가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재상승으로 향할 우려가 있어서 이러한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기준금리 동결이나 인상의 완화는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 않게 되는 상황입니다. 경제가 나아지기 위해서는 서둘러 인플레이션이 2%대로 내려간 후에 금리인하를 하는 것이 향후 경제가 안정되는 것에 더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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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지수와 금리는 일반적으로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즉, 고용지수가 높을수록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지수가 낮을수록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전반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용지수가 높다는 것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여 경제 안정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상황은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 매우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인해 고용지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에 따라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낮추어 경제 회복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지수와 금리는 단순한 상반관계가 아니라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게 변할 수 있으며, 현재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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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실업률은 일반적으로 반대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금리가 상승하면 실업률은 일반적으로 하락하며, 금리가 하락하면 실업률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자금을 빌리기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생산활동이 감소하고, 취업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들은 더 쉽게 자금을 빌리고 생산활동이 활성화되며, 이로 인해 취업 기회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관관계는 항상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이미 매우 낮은 상황에서 더욱 낮아지는 경우에는 실업률이 감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요인들이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금리와 실업률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관관계를 이해하면서도 항상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경제 분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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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높다면 경기가 좋기 때문에 물가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금리를 계속해서 올리는 기조를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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