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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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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없이 B형간염 항체를 생성한 경우는 가족이 B형간염환자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고등학생때,

B형간염 항체생성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예방접종 없이 자연획득한 경우인데요.

혹시 이 경우에 부모 중에

B형간염환자가 있을 수 있다는 걸까요?

부모님 중 한 분은 돌아가셨고

그간 B형간염이 있으신지 아무도 인지를 못 하셨거든요.

혹시 부모님이 본인들도 모르게 환자였다면,

자녀들도 보균자일 수도 있고

저처럼 항체생성자일 수도 있는 건가요?

보균자라면 간의 상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일반인에 비해 언제든 쉽게 나빠질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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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 대부분 접종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B형 간염에 걸렸다가 나았는데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보균자인 경우는 항체가 대부분 없고 항원(바이러스)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검사를 통해서 어떻게 항체를 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으니

      확인을 원하시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보균자인지 여부는 항원 검사를 통해 간단히 알수 있기 때문에 추정할필요는 없습니다.

      HBsAg (항원) 가 양성이면 보균자, 없으면 보균자가 아니며

      HBsAb (항체) 가 있으면 예전접종이나 감염으로인한 방어항체의 형성으로 향후 감염에 예방효과가 있는 상태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항체가 있다고 해서 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b형간염에 걸리지 않는 좋은 상태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B형간염에 걸렸다고 해서 (전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만성 보균상태로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급성감염이 호전된뒤 항체를 갖게 될수도 있고, 일부의 사람들이 만성보균상태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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