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점잖은독수리11
점잖은독수리1122.02.20

이런 것 들을 우울증 이라고 하나요?

평소 죽을듯이 슬픈 일이 있다가도 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시간이 지나면 말끔히 괜찮아 집니다. 갑자기 혼자 있다가도 외로워 지고 슬퍼질 때도 많고요. 어떨 땐 진짜 죽고 싶다가도 며칠이 지나면 또 멀쩡해 집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상처받는 말을 하더라도 금방 괜찮아 지는 성격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엔 긍정적인 성격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건 뭐라고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이 오면 사는 것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자꾸 화가 나는 등 무기력해진다고 느낍니다.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삶의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심리 질환입니다.

    단순히 기분이 나쁘고 슬픈 것만이 아니라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생각의 방향 자체도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흔히 밖에 나가 햇볕을 쐬면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지만 그러한 의지가 생기지 않을 때에 우울증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글만으로는 우울증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듯합니다

    우울증의 경우 죽고싶은 감정이나 슬픈감정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감정의 선의 보통을 5점이라고 한다면

    지속적으로 3점2점1점 이렇게 이어지는 것으로볼수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다시 회복되고 우울감이 생기고 다시회복되고 하는것은 우울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우울감이나 감정적으로 다운되는 경향이 타인보다 높은 기질을 가지는경우로 볼수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치료를 받아야되는 우울증정도는 아니라고 볼수있으나

    가능하면 이대로 두는것보다 상담을 받거나 감정을 풀어내는것들에 대해서 연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들어 힘든 일이 있을까요?

    글로만 봐서는 긍정적인 성격인데, 다른 스트레스성 때문에 한번씩 기분이 가라 앉는 것 같습니다.

    자주 이런 일이 반복되면 상담을 받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아래의 우울증척도를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문항의 갯수를 파악해보세요

    ① 2주 이상,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② 일상 대부분의 일에서 관심 및 흥미 감소
    ③ 식욕 감소 또는 증가(체중 감소 또는 증가, 한 달에 5% 초과)
    ④ 불면 또는 과다 수면
    ⑤ 정신운동 지연 또는 정신운동 초조
    ⑥ 피곤 또는 에너지의 감소
    ⑦ 무가치감, 부적절한 죄책감
    ⑧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
    ⑨ 반복적인 자살 생각

    위에 나열된 증상 중 5개 이상(1, 2번 중에 하나 이상 포함)이 있고,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저해하면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기에 가까운 심리센터나 정신과등에 방문해 상담이나 치료를 권장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일시적 감정 변화 정도로 이해하시고

    긍정적인 생각 및 내면의 스트레스를 낮추는 습관을 들여 생활해 보세요.

    동적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력을 높여 보는 것도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감정들의 변화입니다

    추워지거나 특히 겨울철에 변화가 심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음식 많이드시고 주변사람들과 대화 많이 하세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이어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란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심리상태 흔히 고민, 무능, 비관, 염세, 허무 관념을 뜻합니다 사람과의 다툼, 성적, 업무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의욕이 떨어지고 울적하거나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시간이 지나거나 다른 일을 하며 회복 되지만 오랫 동안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우울증 초기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 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태를 잘 파악 하시여 우울증이 심각하다면 꼭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살하고싶은 생각, 우울감, 무기력감 등이 우울증의 증상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아직까지 우울증단계는 아닌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우울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길 바라며 여행과같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해보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5

    삶이란 항상 재밌고 즐거운 일만 있는게 아니라 괴롭고 힘든 일도 있기 마련이라

    글쓴이의 상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대게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람을 말할 때,

    그 사람이 항상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지 몰라도

    제 생각에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내려고 하는 노력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 되게 긍정적이다'라는 말을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인 스스로...나는 긍정적인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면 언젠가 지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최소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것부터 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저 역시 극심한 감정상태일 때,.

    낮잠자면서 쉬거나 밖에 나가서 기분 전환을 하다보면 어느새 처음 느꼈던 분노, 우울같은 생각이 사그러들더라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하잖아요?

    물론 과거의 일이나 상황을 되새겨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처음에 느꼈던 감정보다는 약해진 것을 점차 알게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찾아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 증세는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볼까봐 걱정되어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러한 생각들도 우울증 증상의 하나이므로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