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대의 어느나라이던지 건국 신화는 존재합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알의 형태로 하늘의 빛을 받아 태어났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해지고는 있으나 이는 약 2300년 전의 이야기 즉 신화일 뿐입니다.고대 삼국 신화는 고구려의 시조 ,주몽에 관한 신화도 있지요. 유화부인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 동부여의 금와왕에게 갔는데, 금와왕은 유화가 천자의 비라는 걸 알고 두었는데 그 뒤 유화는 햇빛이 몸을 비추어 임신을 하고 왼쪽 겨드랑이에서 큰 알을 낳아 이가 바로 고구려의 시조 주몽아라는 신화리지요. 당시에는 단순하게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알에서 태어나게 된것이 신비로움을 전해준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