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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말
냉철한말22.11.14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는 실존 인물인가요?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난걸로 알려졌습니다. 누군가는 신라를 세웠으니까 그 사람이 박혁거세라면 실존 인물인게 되는건데요. 사람이라면 알에서 태어났을리는 없는데 진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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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첫번째 왕이자 박씨의 시조인 박혁꺼세는

    알에서 태어났다고 삼국사기에 전해내려 옵니다.

    경주에서 백마가 알을 낳앟다는 것인데 이것은 신존인물을 미화하고 왕권을 신성시 하기위함으로 꾸며낸 이야기 입니다

    고구려의 동명성왕 고주몽도 마찬 가지입니다.


    결론은 실존 인물이지만 신성시 하기위한 설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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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실존 인물이라고 쓴 ’삼국사기’의 초기 기록을 뒷받침 하는 유적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6촌장이 나정 근처에 하늘로 부터 신기한 빛이 비추고 있는 것을 보고 그곳으로 가니 큰 알이 하나 있었고, 알을 깨고 사내아이가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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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혁거세는 실존인물이 맞습니다.

    다만 양수가 터지지않고 출산이 된 경우,

    동그란 양수막 안에 아기가 들어있는채로 출산이 되는데요.

    이를 보고 알에서 태어났다고 착각하기도 한답니다.

    사진이 조금 징그러울(?) 수가 있어서 따로 첨부하진 않았는데요

    네이버에 양수 안터지고 출산이라고 검색하시면 관련 사진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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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혁거세는 신라의 시조라는 것을, 경주시 탑동에 있는 유적지 나정을 통해 연구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태양처럼 둥근 알에서 태어났다는 박혁거세는 하나의 신화적인 기술로 당시 신비스럽고 특별한 존재로 묘사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적지 발견, 선민사상 그리고 태양을 숭배하는 경향의 융합으로 박혁거세라는 신라 건국자를 표현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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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유사》에서 일연은 혁거세

    거서간이 백마가 낳은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였으나, 사소부인이

    혁거세 거서간을 낳았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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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대의 어느나라이던지 건국 신화는 존재합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알의 형태로 하늘의 빛을 받아 태어났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해지고는 있으나 이는 약 2300년 전의 이야기 즉 신화일 뿐입니다.고대 삼국 신화는 고구려의 시조 ,주몽에 관한 신화도 있지요. 유화부인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 동부여의 금와왕에게 갔는데, 금와왕은 유화가 천자의 비라는 걸 알고 두었는데 그 뒤 유화는 햇빛이 몸을 비추어 임신을 하고 왼쪽 겨드랑이에서 큰 알을 낳아 이가 바로 고구려의 시조 주몽아라는 신화리지요. 당시에는 단순하게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알에서 태어나게 된것이 신비로움을 전해준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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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는것은 실제가 아닌 전설 따라 삼천리라고 보면 됩니다 어찌 사람이 알에서 나올수 있단 말입니까 예수님만이 남자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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