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알에서 태어나 신라를 건국한 사람이에요.
13살에 왕으로 추대되어 죽을 때 까지 신라의 거서간(왕)으로 일생을 보냈습니다.
근데 호옥시 박혁거세가 태어난 곳 부터 죽어서 묻힌 곳 까지 걸어서 14분이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탄생도 남다른 박혁거세.죽음 역시 남다른데요.
삼국사기에 따르면 박혁거세는 하늘로 승천하였고 7일 후의 시체가 다섯개로 나뉘어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산락: 흩어져 떨어짐)
어떻게 사람이 하늘로 승천하고 몸이 다섯개로 나뉘어져 떨어질 수 있었을까요?
이는 그의 반대파에 의해 살해됐다는 해석이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