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이 선생님한테 학대를 당하는것 같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요
저의 아들은 현재 중학교 2학년입니다 작년10월에 부산에서 김해 전학을 와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전학을 와서 소희 일진이라 하는애들에게 괴로핌을 당했습니다 저는 싸우마라 무시해라 애들 때리지 말라고 항상 애기 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도 참다가 더이상 한계를 넘겨서 일진 하고 싸우게 되어 이겼습니다 그 후로는 아들은 괴롭히는 일도 거의 없이 생활했습니다
2학년이 된 후 초반에 친구랑 싸우기도 하고 나쁜말도 하고 해서 선생님 안좋게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약간의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우리 애는 피해자 였습니다
사건은 오늘 선생님한테서 전화른 받았습니다
우리애가 친구 휴대폰 공폰을 빌려가 안준다고.
여자친구른 머리를 당기고 때리고 넘어지게 했다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그래서 전학을 가란투 애기 합니다 그래서 애들이랑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휴대폰은 친구가 자기 사진을찍어 지우라고 했는대
안지워서 휴대폰을 빼앗아 사진을 지우는 과정,
여자친구랑 딱밤 맞기 게임중인 사항이었다고 함
혹시나 해서 상대 친구와 확인한결과 놀고 있었다고 함
선생님이 cctv를 보고 와 우리애 한테 맞는거 봤다고 학폭 열자고 함 여자 친구는 아니라고 설명해도
우리 아들이 나쁜놈이니까 학폭 열자고 종용함
그리고 농구 수업시간에 운동중 한 학생이 경기장 옆에 있어 우리애공에 친구가 맞음 친구한테 사과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 할것을 요청 그친구가 자리이동 안함 또 경기중 두번 공에 맞음
선생님이 우리 애보고 일부러 그랬다고 함 그래서 일부로 그런거 아니라고 해도 무시 반애들에게 공개 투표를 하자고 함 그래서 투표함 선생님이 투표결과
3표 제외 나머지는 일부로 한거다고 투표 발표
아들은 울음을 터뜨림 친구들이 대분은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투표 했다고 함 그래서 투표결과 보자고 요청 무시당함
그리고 제가 누구말이 맞는지 아들 친구들과 사항을 애기 하고 물어본결과 위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우리애과 다른 친구들과 놀고 있으면 제 나쁜애다 얼굴이 약먹은것 같다 놀지마라
등 우리애를 유독 미워하는 언행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 학교로 찾아 갈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이것도 아동학대에 해당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해당 사안은 아동 학대로 보기는 어려운 경우로 보이고 무엇보다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해보이는 사안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한 뒤에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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