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전염력이 커지면 치사율은 줄어드는 쪽으로 변이를 하게 됩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주목하는 뮤 바이러스는 벨기에 요양원에서 7명 감염사례중 접종 완료자 전원이 사망한 사례가 있어 치명률에 대한 주의를 요하고 관찰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구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과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을 실행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실행할 예정입니다. 다른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결과가 필요하며 부스터샷 대상자 확대에 대해서도 추후 당국의 발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