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을 사용해서 타은행간 입금 및 출금을 사용할 때 수수료가 붙질 않는데요.
수수료가는 무료인 이유가 이굼합니다.
은행입장에서는 수익이 줄어드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 금융권의 오픈뱅킹 수수료는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 인터넷뱅킹 대부분이 무료로 운용되고 있다보니 사실 이제 은행입장에서도 뱅킹수수료에 의한 수입비중이 줄어든 상태라서 수익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향후 오픈뱅킹을 통해서 고객의 자산현황을 알수 있게 되니 이 자산현황에 맞는 마케팅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서 얻게 되는 효익도 존재하기에 실익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픈뱅킹 수수료는 무료 입니다. 은행입장에서 송금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과거에는 쏠쏠했지만
토스나 카카오 등 간편 송금이 무료로 생기면서 대부분의 은행도 송금은 무료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업체가 가져온 고객 편익이 늘어난 케이스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해당 금융기관의 오픈뱅킹을 이용한다면
주거래통장 및 대출 등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서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KB국민카드가 현행 완전 면제이던 오픈뱅킹 송금 수수료를 4월부터 20건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부터 건당 500원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요즘 카드사별로 무료로 제공하던 것을 유료로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부분은 오픈뱅킹으로 얻게되는 이익이 수수료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은 오픈뱅킹을 통하여 사용자의 정보를 조금 더 많이 획득할수있게 되고, 이러한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케팅 등에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마케팅차원에서 수수료무료를 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융기관이 수수료로 얻는 이익이 크지 않고 오픈뱅킹 사용자를 유치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게 더 유리하므로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해준 것입니다. 일종의 개업 이벤트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용자를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판단하면 수수료를 다시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