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과거시험 준비를 도와주는 강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정식 학원 강사는 아니지만, 서당 훈장, 사설 강독소 운영자, 혹은 유명 유학자들이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서당은 초·중등 교육 기관이었지만, 재능 있는 학생들이 훈장에게서 과거 준비까지 배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양반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부 모임에서, 유명 유생이나 유학자가 과거 준비를 도와줬어요. 문장 쓰기, 사서오경 해석 등을 중심으로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난 유학자 집안에는 수많은 제자들이 모여 공부했는데, 이들은 대개 과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었고, 선생은 일종의 과외 선생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